2009 나락 한 알 속의 우주 [햅쌀판매] 오래된 새길 장터

햅쌀이 나왔습니다.
지금 정미소에 도정하러 갔어요.
올해 만석꾼이 유독 벼농사가 잘되는 것 같다고 우쭐거리더니,
막상 나락을 베어보니 수확량이 작년 수준이라고 합니다.
만석꾼은 심히 아쉬워하지만 어쩌겠습니까,
그 정도라도 감사해야죠.

재작년에 이어 작년에도 쌀이 안나가서 끙끙거렸는데,
막상 나중에는 쌀이 없어서 못팔았습니다.
쌀이 참 맛있다고 재구매하고 싶어하시는데,
양은 얼마 없고, 퍼주다보니 우리 먹을 쌀도 모자랐습니다.
다들 맛있다고 많이 칭찬해주셔서 아주 우쭐했지요.
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 인사 드립니다.

아무래도 논은 만석꾼의 애정과 정성이 최고로 들어가기도 하고,
기계로 말리지 않고 자연 건조 시키는 것이
밥맛을 더 좋게 하지않나 싶습니다.

하늘과 땅, 비, 바람의 도움으로 생산한 건강한 쌀,
여러 사람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어 참 고맙습니다.
드시고 더욱 건강해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.

쌀값은 작년 그대로 입니다.
유기농으로 이런 가격의 쌀은 쉽게 구할 수 없습니다.


 

백미 또는 현미
멥쌀입니다.
20키로 65,000원
(무료배송)

 

문의전화 : 054 535 7600, 011 9886 3257


차영미

국민은행
041302 04 045394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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